방송대 유교과 직장과 병행은 삶을 포기하는 행위

 

 

방송대 유교과 지원하신분들중 상담을 해보면
일이랑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방송대 유교과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직장과 병행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했다면
당장 포기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왜 일까요?

 

 

 

 

유아교육이란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죠.
그런 역할을 하는 교사가 방송대 인터넷으로만 배운다?
정말이지 모순이죠.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고 볼 것 없다고
방송대 유교과 교육과정은 실패작입니다.

 

 

 

 

현장경험 교육실습뿐인 방송대 유교과 출신의 유치원정교사 취득자.
유치원에서 받아 줄까? 비슷한 기간으로 졸업한 대학원 또는 대학교
출신자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격증이 중요한 것이 아닌 현장경력 때문이죠.
 그럼 현장경력을 동반한 정교사 취득과정이 있을까요?

 

 

 

 

방송대 유교과와 가장 큰 차이점은 석사과정이면서 
현장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취직 또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방송대와 교육대학원중 어떤 선택이 나을지는 본인의 선택 달렸지만,
취업 시 교사는 뽑는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방송대 유교과 출신자는
후순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육과정의 질이 현저히 비교되기 때문이죠.

 

 

 

 

그냥 시간이 남아서 방송대나 다녀볼까 하는 사람이 아니고
필요에 의해 유교과진학이 절실하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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